[AI서머리] 에이비알 팁스 선정‧2080벤처스, 서울대와 K-스타트업 美 진출 지원
다이브인,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아트스테이' 첫 해외 런칭 다이브인그룹이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4계절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11명의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을 오디세이 호텔 객실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스타트업의 북아프리카 진출 사례로,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디세이 호텔 CEO 루브나 에다만후리는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MIK 레스토랑도 운영 중이다. 정창윤 대표는 "모로코에서 한국 예술 작품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코트라의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성수동에서 펼쳐진 XR 체험 팝업 성황리 종료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팜피 주식회사가 협력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XR 체험 팝업 'Hey, Come Her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팝업은 메타퀘스트, 애플 비전프로, AR 글래스를 활용한 다양한 X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5개 존으로 구성됐으며, 2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참관객들은 일상생활에 XR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경험하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팜피는 이번 팝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XR 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24 퓨처스케이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수동의 새로운 팝업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2’ 개최 크래프톤이 19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2’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한일 프로 리그 상위 8개 팀씩 총 1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이번 시즌 우승팀은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한다. 대회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울 성수동에서 뷰잉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비알, 팁스 프로그램 선정 및 투자 유치 성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배터리 친환경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는 에이비알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팁스 프로그램은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기술개발자금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에이비알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정 스크랩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적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에이비알은 충남창경센터와 그래비티벤처스의 지원을 받아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충남창경센터장은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시놀, '시니어 함께 놀자' 페스티벌 개최 액티브 시니어 플랫폼 시놀이 10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니어 함께 놀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액티브시니어협회, 대한건설기계협회, 라이온스클럽 등 시니어 단체들이 함께 준비했으며, 시니어 댄스 플래시몹, 시니어 모델쇼, 시니어 댄스 콘서트, 토크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마지막에는 시놀이 추진한 '5060 추억의 단체 미팅'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500명에게는 시니어 선물 키트가 증정된다. 현장에서는 협력사의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GS 5’ 개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5’를 21일 개최한다. 전 세계 24개 팀이 참가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는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광동 프릭스, 지엔엘 e스포츠, 티원(T1), 젠지가 출전한다.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되며, 우승팀은 연말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출전권을 얻게 된다. 대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중계된다. 구글·애플 독과점 피해에 대한 국내 기업 미국 집단조정 시작 국내 앱 기업들이 구글과 애플의 독과점 및 인앱결제 수수료 과다 징수로 인한 피해에 대해 미국에서 집단조정을 시작했다. Hausfeld LLP 로펌과 위더피플 법률사무소가 공동 진행하는 이번 조정은 제소 전 화해 형식의 손해배상 합의다. 미국 외에도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구글과 애플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와 과징금 부과가 진행 중이다. 이영기 변호사는 최근 4년간 국내 인앱 결제 피해가 최소 9조원 이상 발생했음을 추정하며, 국내 앱 개발사들의 집단행동을 촉구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현재 30개 게임사가 집단조정에 참여 중이며, 참여 희망자는 10월 31일까지 위임장을 제출해야 한다. 위임장은 협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 2024 시상식 성료 열매나눔재단은 17일 서울 압구정동 Kia360에서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 2024' 결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아의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행사다. 총 88개의 서류 접수 중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15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대상은 화물차 주차 서비스 '트럭헬퍼'를 제안한 '빅모빌리티'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젠젠에이아이', 우수상은 '에코리믹스'가 수상했다. 서나래 본부장은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기술, 소규모 사업장 HR 관리 강화 위해 고용노동부와 MOU 체결 다우기술이 소규모 사업장의 HR 역량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근태 관리, 급여 관리 등 다양한 인사 관리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종철 다우기술 전무 등이 참석했다. 다우기술은 이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도 대기업 수준의 인사 관리 시스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며, 근로 환경의 유연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R 플랫폼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이브워크, '오구날자 종로 청년창업 페스티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