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네이션, 8월 ‘대한민국 돌봄 동향 리포트’ 발간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2024년 8월 ‘대한민국 돌봄 동향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자료 설명, 시장 현황, 환자, 보호자, 케어메이트, 돌봄 장소, 질환, 결제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어네이션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정리하여 돌봄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호부터는 주요 질환별 돌봄 동향을 추가하여 질환별 공고 증감 변화, 매칭 금액과 돌봄 기간 변화 등을 상세히 다루었다. 주요 질환으로는 간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이 선정되었다. 케어네이션은 돌봄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서 7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간병 사업부를 서울 본사로 이전하여 경영효율화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역 오픈그라운드 모집
2024년 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역 시·군 육성지원사업 오픈그라운드가 8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 내용은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술협력 프로그램, 네트워킹, PoC지원금 지급 및 후속지원 등이다. 신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엔슬파트너스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인프라팀으로 하면 된다.
포티투마루, ‘2024 인하 인공지능 챌린지’ 후원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인하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인하 인공지능 챌린지’를 후원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8월 28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의 일환으로, 포티투마루 언어지능연구소 정휘웅 소장이 생성AI 트렌드 및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024 인하 인공지능 챌린지’는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BK 산업융합형 차세대 인공지능 혁신인재 교육연구단이 주관하여 7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경제 기사 분석 및 질의응답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포티투마루는 초거대 언어모델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을 제공하며, AI 기술 발전과 교육을 위해 학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디즈니 픽셀 RPG, 정식 출시 앞두고 프로모션 영상 공개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월트디즈니 재팬과 협력해 신작 모바일 RPG ‘디즈니 픽셀 RPG’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RPG로,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겅호는 사전 등록 캠페인을 통해 50만 명 이상의 등록자를 모집했으며, 정식 출시 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매드헐, 10억 원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노매드헐(Nomader)이 씨엔티테크(주), NBH캐피탈(주), (주)코스넷기술투자 충남-NCK 디지털관광조합과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원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금은 글로벌 커뮤니티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및 수익화 모델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매드헐은 하반기 글로벌 여성 여행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여성 여행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2019년 설립된 노매드헐은 안전한 숙소와 여행 동행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플랫폼으로, 북미와 서유럽의 여성 여행자들이 주요 타깃이다. 노매드헐은 전 세계 여성 여행자들의 안전한 여행을 지원하며, 여행 트렌드 데이터를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윤진식 회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면담
한국무역협회(KITA) 윤진식 회장은 30일 서울 성북구 일본대사관저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한·일 교류 및 민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 회장은 협회가 작년 12월 ‘한일교류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올해 5월과 8월 도쿄 경제동우회 및 관서 경제동우회와의 만남을 통해 양국의 경제·산업·문화 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한·일 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민간 플랫폼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한일본대사에게 한·일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